[해명자료] 서울시 “경기도 버스 진입 안돼”…요청 500건 했지만 35% '부동의'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3.02.16. 10:00

수정일 2023.02.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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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본관

◆ 협의결과, 65%인 325건은 동의(조건부 동의 포함)를 받았지만 35%인 175건 부동의(재협의 포함) 통보를 받았다는 내용 관련

  - 서울시는 최근 3년간 634건의 노선 협의요청건에 대해 77.6%인 492건에 대해 동의(조건부 동의 포함)하였음 

  - 아울러, ’22년에는 수도권 광역버스 교통난 해소 차원에서 경기도 광역버스 입석해소, 혼잡완화 등을 위한 협의요청(276건)에 81.9%(226건) 승인함

  - 특히, 오세훈 시장 임기이후(’22년 하반기)에는 승인율이 92.2%에 달할 정도로 전향적으로 협의하고 있음
경기도 시계외 너산 협의 현황

◆ 서울시는 부동의 사유로 경기도버스 신설 및 증차 허용시 도심 교통난(서울)이 가중된다는 이유를 들었다는 내용 관련

  - 부도심 진입노선에 대해서는 혼잡도·입석률 완화를 위한 증차, 신설 등 적극 협조하고 있음

  - 다만, 강남·도심권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이후 교통량 증가에 따라 버스열차현상 등 극심한 도로정체, 배차정시성 저하로 인해 추가적 정차가 어려운 상태로 혼잡도를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신규 진입을 탄력적으로 허용하고 있음

   ※ 강남대로(신논현역 → 강남역) 버스전용차로 진입차량 증가로 통행속도 저하
      (출퇴근시  8→7km/h, ’22년 7월/’22년 12월)
운행대수 및 통행량

  - 우리시는 코로나19 이후 입석 해소를 위해 321대 578회 증차에 동의하는 등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경기‧인천과의 국장급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여 수시로 협의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수도권 주민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광역교통 개선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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