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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비장애인 한데 어우러진 무장애 공연,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선율
라일락 꽃향기가 바람에 실려 흩날리는 따스한 봄날의 오후다. 더구나 주말의 오후라면 가만히 집에 머물러 있기엔 왠지 억울한 생각이 든다. 봄날을 맞아 국립극장에서 뜻깊은 공연이 열렸다. 지난 4월 13일 오후 3시에 개최된 클래식 공연 ‘2024 함께, 봄’이다. 국립극장은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클래식 공연 ‘2024 함께, 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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