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거 없던 하루, 뚜벅뚜벅 걸으며 새롭게 리셋!
STOCKZERO
0
35
0
0
2022.10.13 11:39
별 거 없던 하루, 뚜벅뚜벅 잠수교를 걷다 보니...색달라집니다, 새로워집니다다시 활기찬 하루로 리셋! 깊어가는 가을, 이대로 그냥 보내 버리기엔 너무 아쉽다면, 가을 하늘을 온전히 만끽하는 최고의 방법! '뚜벅뚜벅 걷기'를 추천해요~평소엔 달리는 자동차에게 자리를 내어줬던 '잠수교'가 매주 일요일만큼은 '뚜벅이'에게 활짝 문을 엽니다. 일요일 잠수교에 가면 플리마켓, 거리공연, 무지개 분수, 포토존 등 볼 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해요. 무엇보다 한강 다리를 걸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 이때를 놓치면 다시 오래 기다려야겠죠? 특히 노을 지는 저녁에 한강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최고입니다! '2022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가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12시부터 21시까지 진행되고 있으니, 이번 일요일엔 꼭 들려 보세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를 찾을 땐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거, 잊지마세요~남단인 서초구 반포동을 통해 방문할 경우엔 3·7·9호선 고속터미널역에서, 북단인 용산구 서빙고동을 통해 찾아오는 경우엔 경의중앙선 서빙고역에서 도보로 오세요~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 일시: ~10월 30일까지 매주 일요일 12~21시
○ 장소: 잠수교, 세빛섬, 달빛광장 일원
○ 교통: (남단) 3·7·9호선 고속터미널역 8-1번 출구 도보 10분 / (북단)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2번 출구 도보 10분
○ 관련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