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연세로' 8년만에 열리나...21일 주민토론회 개최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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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17:38
◆ ‘이번 토론회가 사실상 대중교통전용지구 폐지 결정의 마지막 단계라는 주장이 제기. 결론을 내기 위한 요식행위에 불과하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내년초 쯤 대중교통전용지구 폐지 고시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라는 내용 관련 - 우리시는 서대문구가 지난 9월 23일에 해제 요청한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보행친화도시의 선도적 사례로서 그 의미와 상징성이 중요하고, 이에 대해 각계각층의 심도 있는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역주민, 연세로 인근 상인 및 대학생, 시민단체, 전문가,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시민 토론회를 개최하고자 하는 것으로, 대중교통전용지구 해제를 전제로 한 토론회를 개최할 의도는 결코 아님 - 이번 토론회가 “사실상 대중교통전용지구 폐지 결정의 마지막 단계”, “결론을 내기 위한 요식행위”라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늦어도 내년 초쯤에는 대중교통전용지구 폐지 고시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은 서대문구의 일방적인 주장임 - 우리시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기된 이해관계자 및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되,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가 가지고 있는 그 상징성과 정책성을 깊이 있게 고려하여 향후 방향을 결정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