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몇 개월?" 오해를 부르는 뱃살 소유자라면 클릭!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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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13:30
어머님, 혹시…? 둘째의 어린이집 하원을 시키는데 선생님께서 조심스레 물어보셨다. "어머님, 혹시…? 셋째…?""네???" 곧바로 아니라고 대답하긴 했지만 마음은 영 좋지 않았다.둘째 하원 후 첫째를 데리러 갔는데 아이를 같이 기다리던 할머니께서 "아이고, 이 집 좋은 일 있나 봐요"라고 말을 거셨다. "네???" 오늘 입은 옷이 유독 배가 드러나 보이나? 옷 탓을 해 보았지만 주변에서는 한결같이 '셋째'를 의심했다. 이럴 수가!공포의 '마른 비만' 예전과는 확연히 다른 바지 사이즈를 볼 때마다 출산을 해서 그런 거라 생각했지만, 예전에 건강검진을 했을 때 마른 비만이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겉보기에는 말라 보이지만 지방이 많고 피가 끈적끈적하다고 의사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마른 비만은 체지방률이 높고(남성 25% 이상, 여성 30% 이상) 지방이 복부에 집중된 상태로, 장기 사이사이에 쌓인 ‘내장 지방’이 주요 원인이다. 내장 지방은 장기와 가까이 위치한 데다 피하 지방보다 분해 또한 어려워 건강에 더욱 해롭다고 한다. 이러한 마른 비만은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지방간 등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된다. 폭풍 검색에 들어갔다. 역시 서울시! 있다 있어! 바로 대사증후군 진단 및 관리를 해 주는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다. 참여 과정은 다음과 같다.
① 거주지와 가까운 보건소 건강관리센터(대사증후군 전문관리센터)에 전화예약 (보건소 찾기 ☞바로가기)
② 최소 10시간 공복하고 예약 날짜에 지정 장소로 방문
③ 5가지 건강 체크 진행
④ 결과 설명 및 맞춤형 상담 진행
⑤ 상담군 분류에 따른 추후 관리 및 맞춤형 문자 서비스 제공
기자와 같이 대사증후군과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서울시민이라면 서울시 '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를 이용해 보길 바란다.대사증후군 오락프로젝트 ○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