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생활백서] ⑥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배워서 즐거운 교육 프로그램 코로나19가 가져온 변화 중 하나는 교육입니다. 수업을 듣기 위해서 당연히 학교에 가야 한다는 생각이 깨지고 나니, 배울 수 있는 방식과 장소가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아이들은 학교 수업 대신 줌을 통해 온라인 수업에 접속하고, 서울런에서 부족한 공부를 채웁니다. 강연장을 직접 찾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메타버스 공간에서 모이기도 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다양한 방식으로 나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 배울 수 있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온오프라인 넘나들며 놀면서 배우는 요즘 애들의 공부법 온라인으로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요즘입니다. 집에서 나만의 그림책을 완성해 보거나 쿠킹클래스에 참여할 수도 있습니다. 장소가 멀어서, 시간이 없어서라는 이유로 힘들었던 수업의 문턱이 한결 낮아졌습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서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는 오프라인 수업들도 반갑기만 합니다. ◎ 아이 진로교육 '궁리하다센터'에서 궁리해볼까? ◎ '행복한 학교 밖 선생님'과 나만의 그림책 완성! ◎ 초등 자녀와 함께 요리를…온라인 쿠킹클래스에서의 소확행! ◎ 서울 도심에서 추수를? 서울어린이대공원 논 체험교실 추수하는 날 ◎ 천연색소로 그림도 그리고, 화분도 심었어요! '마을 속 작은 숲탐험’# 목적이 있는 어른의 공부 어른의 공부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좋아하는 만큼 배우는 것입니다. 배운 지식을 나름의 방식으로 결과물을 내야 합니다. 재취업을 꿈꾸는 경단녀라면, 여성인력개발기관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눈여겨 보세요.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도 있습니다. 뒤늦게 한글 공부에 빠진 어르신들의 사연도 감동적입니다. ◎ 경단녀 재취업 준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 ◎ 수료도 전에 기업들이 채용 경쟁하는 '청년취업사관학교’ ◎ 개발자를 꿈꾸세요? '새싹'에서 싹을 틔워드려요 ◎ "손글씨로 내 마음 전하는 소원 성취했어" 여든 어르신의 한글공부 ◎ 집콕놀이로 딱 좋아요! 서울시 온라인 목공체험# 유명 인강부터 대학생 멘토링, 메타버스 특강까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학습 공백으로 인한 소득계층 간 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에선 온라인 학습 사이트 서울런을 마련했습니다. 서울런의 다양한 시도가 흥미를 끕니다. 유명 인강을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대학생 멘토가 초중고생 멘티를 대상으로 학습 상담을 지원하는 멘토링 서비스도 시작했습니다. 메타버스에서 최태성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이탈리아 역사 여행 특강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수능 이후에는 입시설명회와 합격예측 서비스, 1:1 입시 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 "언니처럼 선생님처럼 내 공부법을 알려줄게” 멘토에게 듣는 서울런 이야기 ◎ "멘토링을 통해 저도 성장하고 있어요" 멘토·멘티가 함께 웃는 서울런 ◎ '한 시간이 순삭' 서울런 메타버스 특강, 현장 강의에 온 것 같아요! ◎ 서울런 메타버스 특강, 지루할 틈 없이 완전 실감나요! ◎ 서울런 무료콘텐츠가 이 정도! 고2 동생에게도 추천 ◎ 온라인 학습사이트 '서울런' 들여다보니…듣고 싶은 유명 인강이 가득! ◎ 수능이 코앞! '서울런'에서 입시설명회, 1:1컨설팅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