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 할인 직거래 장터 '농부의 시장'…6곳으로 확대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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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7 15:01
서울시가 4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청계광장, 뚝섬한강공원, 여의도 신영증권 앞, 만리동광장, 두타몰광장, 마포구 DMC 6개소에서 전국 60여개 시·군 10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부의 시장’을 개장한다.
농부의 시장은 각 지자체에서 엄선한 우수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로 올해 첫 개장은 4월 18일, 청계광장에서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2023년 농부의 시장 일정 및 장소
2023년 농부의 시장 일정 및 장소
구 분
일 정
4월
5월
6월
9월
10월
11월
1
만리동광장
(첫번째 화,수)
-
2, 3
6, 7
5, 6
3, 4
7, 8
2
두타몰광장
(첫번째 금,토)
-
5, 6
2, 3
1, 2
6, 7
3, 4
3
마포구DMC
(두번째 화,수)
-
9, 10
13, 14
12, 13
10, 11
14, 15
4
청계광장
(세번째 화,수)
18, 19
16, 17
20, 21
19, 20
17, 18
-
5
여의도 신영증권 앞
(네번째 화,수)
25, 26
23, 24
27, 28
26, 27
24, 25
-
6
뚝섬한강공원
(네번째 토,일)
22, 23
27, 28
24, 25
23, 24
28, 29
-
※ 운영장소 및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특히 올해는 ‘6色서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장소를 6개소로 확대하고 다양한 기획전과 문화행사를 운영해 활력을 더할 계획이다.
직거래장터의 장소별 일정, 참여농가 등 자세한 사항은 ‘농부의 시장’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시는 지역과 상생하는 차원에서 직거래장터 등 다양한 사업을 해오고 있다”면서 “전국의 지자체가 엄선한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시민들이 저렴하게 만날 수 있도록 마련한 장터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농부의 시장 SNS, 대외협력과 02-2133-6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