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적 야경에 더위가 싹~'정원박람회' 밤산책 강추!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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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16:52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하고 한 달 남짓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들이 초여름의 정원박람회를 만끽하기 위해 뚝섬한강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해가 길어진 만큼 녹음이 짙어진 정원은 더없이 매력적이지만, 하루가 다르게 더워지는 날씨에 낮시간 외출을 망설이게 되죠. 이럴 땐 저녁식사 후 정원박람회에서 ‘밤 산책’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낮과는 다른 ‘어둠 속 정원’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정원은 싸우던 사람들도 화해를 하는 곳입니다. 남녀노소, 지위고하, 빈부차이를 가리지 않고 모두를 받아들입니다.정원은 위대한 스승이다. 정원은 우리에게 인내심과 조심스러운 관찰과 근검절약그리고 무엇보다 전적인 신뢰를 가르친다.어리석은 사람은 서두르고,영리한 사람은 기다리지만,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 ※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은 '달달사진첩'에서 확인하세요.서울국제정원박람회 ○ 기간 :
- 본행사 : 2024. 5. 16.~5. 22.
- 상설전시 : 2024. 5. 23.~10. 8.
○ 장소 : 뚝섬한강공원 (서울특별시 광진구 강변북로 193)
○ 운영시간 : 5~8월 12~19시 / 9~10월 11~18시
○ 주제 : Seoul, Green Vibe / 서울에서의 정원의 삶
○ 누리집 :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