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책 보러 갈래? 달디달고 달디단 '야외밤도서관'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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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0 16:30
한낮의 뜨거운 태양이 지고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오는 여름밤, 잠깐의 여유로운 산책 어떠세요? 본격적인 여름을 맞아 에서 서울의 밤산책 명소들을 소개해드립니다. 이번에 추천하는 곳은 벌써 100만 명이 다녀간 서울야외도서관인데요, 여름엔 늦은 시간까지 열려 더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서울광장, 청계천, 광화문광장 3곳에서 여름밤의 정취에 빠져보세요!
책읽는 맑은 냇가 (청계천)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BGM으로...책은 진지하고 고요히 음미하고 아껴야 할 존재다. 그럴때에야 비로소 책은 그 내면의 아름다움과 힘을 활짝 열어 보여준다.
광화문 책마당
‘청계천’과 경복궁과 북악산뷰가 일품
내 이 세상 도처에서 쉴 곳을 찾아보았으되, 마침내 찾아낸 책이 있는 구석방보다 나은 곳은 없더라.
책읽는 서울광장
빌딩 숲 사이의 오아시스, 아늑한 거실 같은
서울야외밤도서관 ○ 기간 : 2024년 5월 17일 ~ 9월 29일
○ 운영시간
- 책읽는 서울광장 | 목, 금, 토, 일 17:00~22:00
- 광화문 책마당 | 금, 토, 일 17:00~22:00
- 책읽는 맑은냇가(청계천) | 금, 토, 일 17:00~22:00
○ 서울야외도서관 누리집
○ 책읽는 서울광장 인스타그램
○ 광화문 책마당 인스타그램
○ 청계천 책읽는 맑은냇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