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의 일환으로, 자녀 출산·육아 과정에서 본인이 경험했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사진·영상·에세이로 담아내는 ‘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이를 낳고 기르는 것이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 본인이 직접 경험했던 행복의 순간을 공유해 양육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양육 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공모 접수는 3월 22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직장을 다니는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둔 엄마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진·영상·에세이 3개 분야에 제한 없이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나 입상은 1인 1작품에 한한다. 우리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집에 온 날, 초보 엄빠의 생생한 육아수기, 예비 엄빠에게 알려주고 싶은 나만의 육아 기쁨 등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겪은 행복한 경험을 소재로 한 작품을 출품하면 되며,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작품 출품 요강 자세히 보기'서울엄빠 행복한 순간 공모전' 소재 예시    - 우리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처음 집에 온 날, 처음 엄마아빠로 불린 그 순간에 관하여   - ‘내 생애 첫 육아’ 초보 엄마아빠의 생생한 육아수기 (어려움 극복과 보람의 순간)     - 육아에 진심인 아빠의 행복을 만드는 육아 이야기   - 예비 엄마아빠에게 알려주고 싶은 나만의 육아 기쁨 등 수상작은 제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사진, 영상, 에세이 각 분야별 19~21개 작품, 총 60개 작품을 선정하게 된다. 총 상금은 1,000만원 규모로 상격에 따라 서울특별시장 상장과 상금 혹은 상품권이 주어진다. 대상(1작품) 수상작에는 상장과 함께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고, 최우수상(3작품)은 상장 및 상금 70만원, 우수상(6작품)은 상장 및 상금 50만원, 장려상(9작품)은 상장 및 상금 30만원, 입선(41작품)은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대상은 사진·영상·에세이 부문을 통틀어 1개 작품이 선정되며, 이외의 시상 분야는 사진·영상·에세이 부문별로 선정한다. 5월 13일에 개최 예정인 이번 공모전 시상식은 수상자와 가족을 함께 초청해 입상 작품들을 보면서 양육의 행복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힐링할 수 있는 축제 형태로 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수상작은 ‘서울엄빠의 행복한 순간’ 영상 및 웹툰으로도 제작, 서울시 누리집 및 SNS 등에 게시되고, 사업의 각종 캠페인 홍보에 활용될 예정으로, 서울시민이 일상 속에서 양육의 가치에 대해 새롭게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문의 : 양성평등담당관 02-2133-5322, 공모전 운영 사무국 help@happyseoul.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