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트레킹’이 2년 만에 대면행사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2011년부터 진행된 ‘서울트레킹’은 서울의 명소와 명산을 걷는 가족 여가 프로그램으로, 매회 1,000여 명이 참가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지난 2년간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돼 왔습니다. 올해는 11월까지 총 5회, 회차별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 참가자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으로 선정됩니다. 서울의 명소를 거닐며 활력을 찾고 싶다면 '서울트레킹'을 추천합니다. 돌아온 일상을 맞아 ‘2022 서울트레킹’이 다시 열린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방식으로만 진행된 지 2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2 서울트레킹’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5회, 회차별 5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가자를 모집하는 2차 모집기간은 5월 9일부터 15일까지이며,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500명 추첨 후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2022 서울트레킹’ 중 2~5회차 대면 방식은 ‘4일 4색, 서울을 걷다’를 주제로 진행된다. 코스의 특성에 맞춘 각양각색의 테마를 구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트레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 서울트레킹 운영내용 2022 서울트레킹 운영내용 구분 모집기간(7일간) 운영기간 운영장소 참가인원 비고 1차 4.11.(월) ~ 4.17.(일) 4.23.(토) ~ 5.1.(일) 자율선택 500명 온라인 2차 5.9.(월) ~ 5.15.(일) 5.28.(토) 남산 500명 대면 3차 6.27.(월) ~ 7.3.(일) 7.16.(토) 북악산 500명 4차 9.5.(월) ~ 9.12.(월) 9.24.(토) 마포 하늘공원 500명 5차 10월 중순 11월 중 서울숲(예정) 500명 ※ 상기 일정은 대관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5월 28일 진행되는 첫 대면 트레킹은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테마로 장충단공원~남산둘레길~N서울타워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남산 코스’로 운영된다. 7월 16일에 진행되는 두 번째 트레킹은 청와대 개방에 따른 신규 코스로 ‘북악산 코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9월 24일에 열리는 세 번째 트레킹은 ‘마포 하늘공원’에서 친환경·업사이클링을 테마로, 10월 중에 열리는 네 번째 트레킹은 ‘서울숲’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참여하는 테마로, 4일 4색의 콘셉트로 서울을 걸을 예정이다. 트레킹 중간 참여자들은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몸으로 ‘LOVE’ 글자를 만드는 러브액션 챌린지, 랜덤 포토카드를 활용한 인증이벤트, 환경을 생각하는 플로깅 등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트레킹 참가자들에게는 사전에 플로깅 용품을 지급하여 건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플로깅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완주자들에게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를 제공한다. 트레킹과 함께 볼거리,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트레킹 시작 전, 전문강사와 함께 준비운동을 하고, 인문학 강의를 통해 트레킹 장소가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트레킹 후 도착지에서는 참가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밴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22 서울트레킹 ○ 대상 : 서울시민 누구나 ○ 참가인원 : 2,500명 (500명×5회) ○ 참여방법 :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 접수(로그인-시민참여프로그램-서울트레킹) ☞신청 바로가기 ○ 참가비 : 무료 ○ 문의 : 서울시체육회 02-490-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