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공모전은 많습니다. 서울시 공모전은 에서 볼 수 있는 것 아시죠? 최근 들어 다채로운 공모전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숨겨진 능력을 뽐낼 수 있는 서울시 공모전을 모아봤습니다. 사진, UCC 공모전은 물론 창작시, 사례 공모전까지... 뭘 좋아할 지 몰라 다채롭게 준비해 봤습니다. 이거다! 싶은 공모전이 있으면 도전해보세요.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게시용 시민 창작시 공모 | 분야 : 시 공모 ☞공모전 페이지 바로가기 | 기간 : 2022.06.13. 09:00 ~ 2022.07.06. 18:00 | 문의 : 운영사무국 070-7566-9993 서울시는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며 마음의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창작 시(詩)’를 6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공모한다. ‘지하철 승강장 안전문 게시용 시(詩)’는 지난 2011년부터 시민 공모를 통해 지하철을 기다리는 잠깐의 시간 동안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건네는 작품들을 게시해왔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1인당 1편 응모 가능), 15줄 이내의 창작 작품을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출생연도에 따라 2부제로 진행된다. 응모기간 중 홀수일에는 출생연도 홀수만, 짝수일에는 출생연도 짝수만 접수 가능하다. 방문접수·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작품은 문학 평론가, 교수 등 전문가들로 구성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200편이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된 200편의 시는 지하철 역사 승강장 안전문에 게시된다. 당선작은 8월 31일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공공미술 시민아이디어 백일장 | 분야 : 공공미술 시민 아이디어 공모 ☞공모전 페이지 바로가기 | 기간 : 2022.06.13. ~ 2022.06.17. | 문의 : 운영사무국 02-2231-7205 서울시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도심 속 생태공원 ‘서울숲’을 주제로 한 온라인 글짓기 ‘2022 공공미술 시민 아이디어 백일장’ 공모작 접수를 진행한다.서울숲과 관련된 시민의 경험, 추억 등 일상 속 이야기부터, 서울숲으로 대표되는 도심 속 생태환경 보존을 주제로 한 글을 온라인으로 공모한다.수필, 일기, 시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편의 당선작을 선정한다. 워크숍 참여 및 활동비를 포함해 당선작 상금은 작품당 각 1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접수기간은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며, 참가 신청서, 참가 동의서, 자유 글짓기(A4 2매 이내) 각 1부 등을 이메일(seoulidea2022@gmail.com)로 제출, 접수하면 된다. 당선작은 서울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7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상징관광기념품 공모전 | 분야 : 프리미엄 제품/일반제품 ☞공모전 페이지 바로가기 | 기간 : 2022.06.07. ~ 2022.07.07. | 문의 : 운영사무국 02-325-8553 ‘제10회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이 개최된다. 이번 공모전은 서울을 대표하는 참신한 기념품을 개발하고, 중소디자인 업체와 신진 디자이너, 공예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해 왔으며 올해 10회를 맞이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부문은 기념품의 ‘프리미엄제품’과 ‘일반제품’ 두 부문으로 나눠진다. 먼저, 프리미엄제품’ 부문은 프리미엄 선물용으로 적합한 기념품으로 기존에 유통되지 않은 새로운 제품을 개발·출품하면 된다. ‘일반제품’ 부문은 10만원 이내로 판매가 가능하고, 지속적인 생산이 가능한 제품을 출품하면 된다. 출품된 공모작은 1·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프리미엄 제품상 등 특선 총 8선과 아이디어상 10선을 선정한다. 또한 일반시민들의 대중심사를 통해 시민인기상 10선을 별도로 선정할 예정이다.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통해 서울시는 8선의 특선 수상작을 대상으로 총 7,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실물로 매입하며, 매입한 수상작은 서울시정 업무추진을 위해 국내·외 홍보용 기념품으로 활용된다. 1차 서류 접수는 6월 7일부터 7월 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되며, 2차 실물 현장 접수는 7월 19일 ~ 20일 오전 11시~ 오후 6시 서울시청에서 진행된다.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 | 분야 : 사진, UCC ☞공모전 페이지 바로가기 | 기간 : 2022.04.18. 09:00 ~ 2022.06.24. 18:00 | 문의 : 도시빛정책과 02-2133-1918, 조명박물관 070-7780-8913 서울시가 생활 속 빛공해의 심각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참여를 통해 좋은 빛 환경을 만들고자 ‘제16회 빛공해 사진·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인공조명이 만들어 내는 좋은 빛과 사람과 생태계에 피해를 주는 나쁜 빛을 시민들이 직접 발굴하여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년간 미개최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희망의 빛’ 분야를 신설하여 3년 만에 다시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진행되며, 주제는 ▲공해의 빛 ▲생명의 빛 ▲문명의 빛 ▲희망의 빛 총 4가지로 나뉜다.내외국인 남녀노소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나 동일 연령대 청소년은 어린이·청소년부에, 대학교 재/휴학생 또는 동일 연령대 이상 성인은 일반부에 지원하면 된다. 사진 부문은 단체나 팀이 아닌 개인으로만 응모 가능하며, UCC 부문은 개인 또는 팀(최대 5명)으로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4월 18일부터 6월 24일 오후 6시까지며, 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마을미디어 사회적임팩트 사례 공모전 | 분야 : 사례공모 ☞공모전 페이지 바로가기 | 기간 : 2022.06.16. ~ 2022.06.20. 18:00 | 문의 :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 02-3141-6390, 070-5118-8545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는 미디어를 매개로 공공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마을미디어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2 마을미디어 사회적임팩트 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주제는 마을에서 발생되는 지역문제, 기후위기, 계층갈등 등 여러 사회적 이슈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진행되는 미디어 활동 사례로, 기획부터 진행과정·결과물까지 구체적인 내용을 수집한다. 참여대상은 3년 이상 서울 지역에서 공공적인 활동을 지속해 온 비영리 목적의 팀 또는 단체이다.   심사는 서류심사 및 피칭심사로 진행되며, 피칭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을 대상으로 공공사업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테이블’도 제공할 계획이다. 마을미디어 대상 1팀을 비롯하여 미디어변화 1팀, 미디어동행 3팀, 미디어실천 5팀을 합하여 총 10팀을 선정하여 부문별 상금과 서울마을미디어지원센터장상을 시상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6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이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apply@maeulmedia.org)로 접수하면 된다. 성희롱 없는 일터 만들기 에세이 공모전 | 분야 : 에세이 공모 ☞공모전 페이지 바로가기 | 기간 : 2022.04.25. ~ 2022.06.27.18:00 | 문의 : 서울직장성희롱성폭력예방센터 02-771-7770(302) 직장 내 성희롱에 대응한 사례 등을 발굴해 직장내 조직문화 개선을 유도하는 시민 에세이 공모전이 열린다. '성희롱 없는 일터 만들기' 에세이 공모전의 주제는 '너/나/우리가 겪은 직장 내 성희롱 이야기', '직장 내 성희롱과 우리 회사', '바꿔야 할 직장 내 성차별적인 문화와 관행' 등이다. 직장 내 성희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시민의 이야기, 사내 인사담당자를 비롯한 직장 내 성희롱 관련 업무 담당자의 고충이나 노력한 사례, 성희롱을 허용하고 성차별적인 직장 문화를 변화시키기 위한 시민이나 회사의 이야기를 발굴할 계획이다. 6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총 25개의 작품을 선정하고, 7월 19일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다. 총상금 규모는 680만원이다. 시상 내역은 서울위드유상(1인) 140만원, 위드유상(5인) 70만원, 가작(19인) 10만원이다. 접수방법은 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에세이 공모전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다음 센터 공식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 공모전 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