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서울사랑상품권 이제 “제로페이”로 못사..시민․소상공인 불만」 관련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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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05 14:13
◆ ‘기존 앱을 통해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가 가능한데 서울페이+앱을 별도로 설치 해야하는 등 불편을 초래한다’ 는 보도 관련 - 새로운 판매대행사 선정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임 - 서울페이+앱은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결제는 물론이고 정부・지자체 정책지원 서비스 신청 및 각종 생활정보 알림・검색 등이 가능한 앱으로 - 시민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상품권 구매․결제만 되는 기존 앱과는 차별성이 있음◆ “신한컨소시업에 운영권을 넘긴 것은 과한 카드사 수수료를 절감시켜 소상공인을 돕자는 제로페이 도입취지와 배치된다” 는 보도 관련 - 기존 제로페이 QR을 그대로 사용하며, 수수료율도 0%로 동일하므로 제로페이 도입취지와 배치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름 - 소상공인에게 매출분석 리포트, 세무․재무․노무 서비스 이용, AI기반 가맹점 추천 등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다양한 기능도 제공될 예정임 - ‘21.12월 지역사랑상품권법상 자격이 있는 판매대행점과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결제 전문기업의 역량을 활용해 소상공인 수익 증대와 서울시민 결제 편의성을 확보하게 됨 ※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제2조 2항. ‘판매대행점’이란 지방자치단체의 장과 제6조제1항에 따른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랑상품권의 보관․판매․환전 등의 업무를 대행하는「전자금융거래법」제2조 제3호에 따른 금융회사와 같은 조 제4호에 따른 전자금융업자를 말한다.◆ “제로페이와 가맹점 확대 경쟁을 벌이던 카카오페이가 제로페이가맹점 네크워크에 접근하게 된 점도 논란이다” 는 보도 관련 - 카카오페이는 제로페이 직불결제는 참여하지 않기에 사실과 다름 - 상품권 가맹점 정보는 판매대행점 협약기간 2년 만료 후 신규 선정 판매대행점으로 이관하여 가맹점 정보가 카카오페이로 넘어가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