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돌아가며예술작품을 따라서새로운 우주로 향하는도킹을 시작하세요! 20년 된 서울역의 옛 주차램프(차량통로)가 공공미술 플랫폼 ‘도킹 서울’로 재탄생했습니다. 2004년부터 폐쇄돼온 주차램프가 공공미술 작품을 만나 ‘새로운 우주’로 변신한 것인데요, 200미터의 나선형 공간을 걸으며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와의 만남, 새로운 공간으로의 진입, 예술작품으로 빠져드는 교감 등 우리는 일상 속 무수한 ʻ도킹’의 순간들을 경험하는데요. 문화예술공간 ‘도킹 서울’에서는 공간과 작품을 매개로 보이지 않는 머나먼 시공간과 접속하는 느낌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익숙한 세상을 넘어 예술이 이끄는 ʻ새로운 우주’와의 ‘도킹’을 시작하세요! ‘도킹 서울’은 서울역 옥상정원과 서울로7017과 연결되어 있어요. 서울로7017 만리동광장에 설치된 '윤슬', '서울로미디어캔버스' 공공미술 작품을 함께 감상해 보아도 좋아요~ 지붕 없는 미술관을 걷는 기분이 들 테니까요. 도킹 서울 ○ 위치 : 서울로 7017~서울역 연결부 ○ 교통 : 서울역 롯데마트 4층 주차장에서 도보로 연결 ○ 운영시간 : 매주 화~일요일 11:00~20:00(매주 월요일, 공휴일 제외) ○ 관람료 : 무료 ○ '서울은 미술관' 홈페이지 ○ 문의 :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