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중장년 공공 인턴십 21일부터 모집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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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7 16:55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7일 서울시120다산콜재단,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인턴십’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중장년의 전문경력을 공공서비스에 활용하는 ‘공공기관 적합 인턴십 모델’로, 세 기관은 공공분야 전문경력형 50+일자리를 발굴·확산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55세 이상 65세 이하의 서울시민으로, 총 62명을 선발한다. 활동 시에는 서울시 생활임금 수준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인턴십 종료 후에도 일·활동 연계를 지원하는 등 사후관리를 진행한다. 서울시120다산콜재단에서는 26명을 선발하며, 주로 코로나 19와 관련한 상담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는 36명 선발하며, 자치구 별 주거안심종합센터에서 1인가구를 대상으로 단순집수리, 홈케어서비스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1인가구 주택관리서비스’ 등의 업무를 지원한다. 인턴십 모집은 21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모집정보는 50+포털 메인 페이지 배너를 통해 확인(21일부터 가능) 할 수 있다.2022년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인턴십 모집 ○ 사업기간 : 2022년 1월~12월(활동기간:2022년 4월~9월]
○ 활동인원 : 총 62명
  - 서울시120다산콜재단 운영본부 단기상담팀 26명 배치
  -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안심종합센터(9개) 36명 배치
○ 활동대상 : 55세 이상 ~ 65세 이하 서울시민(1957.1.1. ~ 1967.12.31.)
○ 활동조건 : 월 최대 57시간 활동, 61만3,660원 활동비 지원(시급 10,766원)
  - 단체상해보험 가입, 교육실비(1일, 1만 5,000원)제공
  - 기타 소득세 원천징수
○ 활 동 처 : 서울시120다산콜재단, 서울주택도시공사 주거안심종합센터(9개)
○ 활동내용
  - (다산콜재단) 코로나19관련 문의 전담 상담
  - (서울주택도시공사) 1인가구 주택관리 서비스 상담 및 센터 업무지원
○ 홈페이지 : 50+포털
○ 문의 : 02-460-5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