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한복판에 트레드밀 100대가 등장합니다! 서울시의 건강동행서비스 '손목닥터9988'의 참여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1,200여 명이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릴레이 걷기 챌린지에 도전하는데요. 이날 행사에는 아모띠, 심으뜸, 홍범석 등 유명 운동 인플루언서들도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나란히 걸을 예정입니다. 챌린지 외에도 룰렛 이벤트와 체험존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들이 마련됩니다.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건강도시 서울'을 위해 다같이 걸어요! 서울시는 6월 18일 광화문 광장에서 ‘손목닥터9988’ 100만 명 조기 달성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 [관련기사] 걷기만 해도 10만 포인트! 최강 앱테크 '손목닥터9988' 손목닥터 참여자, 시민, 운동 유튜버 등 1,200여 명이 ‘무동력 트레드밀’ 100대에서 릴레이 걷기 챌린지를 진행할 예정이다. ‘피지컬 100 시즌 2’ 최종 우승자인 아모띠(본명 김재홍)를 비롯하여, 심으뜸, 홍범석 등 운동 유튜버(인플루언서)도 참석해 손목닥터9988 100만 명 돌파를 함께 축하한다. 또 이날 참여자 걸음은 기업의 후원을 받아 탄소 저감 분야에 기부금으로 전달될 예정으로, 시민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 모두 챙길 계획이다. 앞서 시는 ‘손목닥터9988’ 누리집 및 앱을 통해 사전 참여 신청자를 접수받았다. 걷기 챌린지는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20분 단위로 3회 운영되고, 더운 날씨를 고려해 11시부터 16시 20분까지는 사전신청 접수 없이 현장에서 참여 희망자에 한해 일부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전과 동일하게 오후 16시 30분부터 20시까지 20분 단위로 총 9회 운영 예정이며, 일부 취소분 발생 시 예외적으로 현장에서 참여 신청 가능하다. 행사장에서는 ‘무동력 트레드밀’ 참여 외에도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해치 머그컵, 해치 키링, 피크닉 매트, 서울라면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손목닥터9988’ 사업에는 지난해까지 45만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3월 상시모집 후 3개월(3.4.~6.11.) 만에 55만 명이 신규가입하며 100만 명 모집을 조기 달성했다. ‘손목닥터 9988’은 서울시가 시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2021년 시작한 서울형 헬스케어 사업으로, 서울시민 모두가 99세까지 88(팔팔)하게 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시는 올해 9월부터 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 서비스와 마음건강(블루터치) 서비스를 2025년부터는 금연관리 서비스를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더욱 다양화할 계획이다. 대사증후군은 기존 보건소 방문을 통해 관리되었으나,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대사증후군 검사 결과를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걸음, 식단 정보 등 건강데이터를 AI가 분석·평가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아울러 서울시 정신건강 통합 플랫폼 블루터치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가 마음검진’을 ‘손목닥터9988’ 앱을 통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고, 마음건강과 신체활동을 연계한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블루터치 검사결과를 ‘손목닥터9988’ 앱에서 바로 볼 수 있도록 연동하고 향후 AI를 통한 정신건강 기록 분석 리포트 및 마음건강 연계서비스(명상, 음악)도 지원한다.무동력 트레드밀 걷기 챌린지 ○ 행사일시 : 2024. 6. 18.(화), 10:00~20:00 (복장 : 편한 운동복) ○ 행사장소 : 광화문광장 놀이마당 ○ 참석인원 : 아모띠, 심으뜸, 홍범석 등 운동 인플루언서 등 1,200여 명 ○ 주요내용 : 참여자가 100개의 무동력 트레드밀에서 릴레이로 걷기 ○ ‘손목닥터9988’ 누리집 ○ 문의 : 다산콜센터 02-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