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싶은 신은 찍신? 그때 그 시절 ‘시험 보는 날’
STOCKZERO
0
48
0
0
2022.11.15 16:06
수능이 코앞입니다. 마무리할 건 많은데 집중도 안되고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 시기인데요. 긴장하지 말고, 밀려쓰지 말고, 차분하게 실력발휘하길 바랄게요. 오늘 서울포토멘터리 '기억전달자'의 주제는 '시험'입니다. 사진을 통해 보는 옛 시험의 풍경, 살펴보실까요? 1960년대 과열된 중학교 입시경쟁으로 1969년부터 추첨제도가 도입됐다 팔각형 통의 손잡이를 돌리면 학교번호가 적힌 은행알이 툭~ 제발 단짝친구랑 같은 학교 되게 해주세요혹여나 제 시간에 못들어갈까발 동동 수험생을 위해 부릉부릉~ 고교입시생 수송차량 출발합니다시험장 앞에선 갖가지 구호를 외치는 후배들의 뜨거운 응원 물결 긴장을 풀어줄 따뜻한 차와 함께 센스만점 손피켓까지 수험생보다 응원하는 후배들이 더 긴장했네많은 거 바라지 않고 그냥 공부한 만큼 실수하지 말고 잘 풀어내기를...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너무 긴장하지 말고 오랜시간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얻기를···이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