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이태원 참사 당일 서울시 조치 5일째 미공개…왜?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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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1 10:30
◆ “서울시가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로 재난 대응상황을 보고한 세부 내용에 대해 공개를 미루면서 당시 제대로 된 보고를 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당시 지시사항(22:53)에는 상황전파, 상황관리관 현장파견, 재난문자방송 송출, 인명대피 4가지 당부사항이 담겼다” 관련
①「수신기관 내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등 상황전파(즉시)」와 관련하여,
- 행안부 지시사항 수신(22:53) 이전, 서울시 재난안전상황실이 운영하는 SNS를 통해 재난관련 관계관에게 22:44 재난협력팀장이 초기상황을 전파하였음.
②「상황관리자 현장파견(필요시)」과 관련하여,
- 긴급한 상황임을 고려, 안전총괄실 재난협력팀장에게 우선 출동조치토록(22:47) 하였고, 이어서 안전총괄과장 등이 출동하였음.
③「재난문자 발송 송출(필요시)」과 관련하여,
- 11.10.(목) 관련 설명자료 참조
④「인명대피(필요시)」에 대해서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소방청에서 긴급구조 및 인명대피 진행 중이므로 별도 조치 없음.
◆ 서울시는 재난발생 시 현장에서 ‘선조치, 후보고’의 원칙에 따라 대응하였으며, 향후 보다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될 수 있도록 매뉴얼과 시스템을 보완하도록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