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서울광장 퀴어축제' 올해도 무산…서울도서관 행사 진행' 관련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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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13:34
□ 서울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 개최하여 “동행마켓과 여행도서관을 포함한 책읽는 서울광장”의 사용 신고 수리 심의 의결◆ 서울시는 4.12.(금) 개최된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위원장 윤기찬) 에서 5.31.(금) ′책읽는 서울광장‵ 사용수리를 만장일치로 심의 의결 하였음 ○ 서울퀴어문화축제(서울퀴어축제조직위)와 Boost your youth 청년충전(다시가정으로 무브먼트)이 5.31.서울광장 사용을 두고 경합하였음.◆ 책읽는 서울광장은 부대행사로 동행마켓과 여행도서관을 운영함 ① 동행마켓은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은 책읽는 서울광장의 부대행사로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계, 신선하고 저렴한 농산물을 시민에게 공급하는 지역상생 행사, 5.31.~6.2.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과 협력하여 3일간 운영함. ② 여행도서관은 5~6월 중 격주로 각 국가별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해외 각국의 문화 이해 증진을 위한 행사로 5.30.~6.2.까지는 미국 주간으로 정하고, 예일대학의 아카펠라 그룹 공연 등이 예정되어 있음◆ 위원회에서는 광장 신고자의 성별·장애·정치적이념·종교 등을 이유로 광장사용에 차별을 두어서는 안된다는 원칙(조례 6조 제3항)에 공감하고, 행사의 연속성 및 효율성, 대외적 신뢰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였음 ○ 책읽는 서울광장은 5.30.(목) / 6.1.(토) / 6.2.(일)에 광장 사용이 기 수리되어 있었으며, ○ 이에 5.31.(금)에 타행사를 수리할 경우 행사의 연속성, 효율성 및 사전에 협의된 대외기관과의 신뢰성 등을 우려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