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 생활이 장기화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사회 여러 분야가 침체되었다. 하지만 그중에서 관광 산업의 타격은 매우 크다. 이에 서울시는 관광 산업의 육성과 관광 트렌드를 컨트롤하는 ‘서울관광플라자’를 개관하였다. 서울관광플라자는 3대 핵심 역할에 따라 운영된다. 첫 번째로 코로나19로 위기 상황에 놓인 관광업계를 지원하며, 두 번째로 주요 협회와 기관 그리고 민관 협력을 통한 거버넌스를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이 관광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서울관광플라자 1층과 4층은 여행자들에게 서울에 대한 편의와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 여행에 대한 문의를 할 수도 있으며 의자에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카페 사이로는 전시되어 있는 '서울상징 관광기념품 공모전 작품'도 구경할 수 있으며 비치되어 있는 책도 읽을 수 있다.4층에 위치한 ‘시민 관광아카데미’는 다목적홀과 강의실 그리고 세미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대면이 완화되면 시민들을 위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5층과 6층은 서울관광재단 사무공간으로 사용된다. 7층은 관광협의체 운영공간으로 관광 MICE 기업 지원센터가 있으며, 8층에는 단체 입주 사무실로 '서울시관광협회'와 '호주관광청' 등이 입주해 있다. 그리고 9층과 10층은 서울관광스타트업 입주 공간으로 이미 15개의 관광 스타트업 기업들이 입주를 한 상태이다. 11층에는 ‘메디컬코리아 홍보관’과 ‘비짓서울 방송국’ 등이 있다. 한국의 의료수준은 세계적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그래서 서울관광플라자에서는 미리 의료관광을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을 마련하였다. 또한 비짓서울 방송국에서는 관광 콘텐츠 제작 등을 할 수 있다. ■ 서울관광플라자○ 위치: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85 (삼일빌딩) 1층, 4~11층 ○ 운영시간: 월~금요일 09:00~18:00 ○ 정기투어: 매월 2,4주 금요일 오후 2시, 4시 10명 이내 ☞ 투어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 홈페이지 바로가기 ○ 문의: 02-3788-8172 (정기투어 문의), 1330 (일반관광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