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윈타' 이번 주가 마지막! 놓치면 아쉬운 빛 축제 속으로~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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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8 14:10
서울시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초대형 겨울 도심 축제 '서울윈터페스타(서울윈타)'가 오는 1월 21일까지 운영되며 축제를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이번 주말이 마지막이다! 작년 12월에 개막한 이번 겨울 축제는 ‘세상에 없던 빛, 서울을 물들인다'란 슬로건 아래 미디어아트, 빛 전시 등을 통해 세종대로,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보신각 등에서 서울의 화려한 밤을 연출했다.
이번 '서울윈타'는 10개 축제 행사를 하나로 이은 초대형 도심 겨울 축제로, 현재는 광화문광장에서 ‘서울라이트 광화문’이, 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에서는 ‘서울빛초롱축제’가,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송현동 솔빛축제’가 인기 야경 명소로 떠오르며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서울라이트 광화문은 ‘두근두근 빛의 광장 Beat’s Square’를 주제로 ‘전통과 현대’, ‘예술과 기술’,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 경관 조명, 빛 조형물 등을 선보였고, 서울빛초롱축제는 ‘화이트 나이트 인 서울(White Night in Seoul)’을 주제로 광화문광장, 세종로공원, 청계천, 서울광장에 빛 조형물을 설치했다. 특히 청계천 모전교부터 광교까지 300m 구간에 걸쳐 전시된 ‘화이트드래곤’은 예전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함 불빛을 선보이며 환상적인 밤 풍경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송현동 솔빛축제는 ‘자연을 담은 빛의 솔길’을 주제로 '그림자 숲' , '빛의 길', ‘빛의 산책’, ‘빛의 소리’, ‘중앙가든', '빛의 언덕’ 등의 조형물을 설치해 신비로운 빛의 정원을 걷는 듯한 초자연적 경험을 선사해 국내외 관광객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또한 세종로공원 일대를 유럽 크리스마스마켓 분위기로 연출한 광화문광장 마켓은 서울의 새로운 도시 브랜드 ‘SEOUL, MY SOUL’ 굿즈 숍과 다양하고 신선한 먹거리 상점 및 푸드트럭을 만날 수 있으며, 특별 포토존 체험 등 재미있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아직 판타스틱한 서울 야경 명소 '서울윈타' 축제 현장을 방문하지 못했다면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아름다운 서울의 불빛 야경을 감상하길 바란다. ☞ [관련 기사] 빛으로 물든 서울의 밤…망설이면 놓칠 뿐 '서울윈타' 21일까지서울윈터페스타(서울윈타) ○ 기간 : 2023. 12. 15.~2024. 1. 21.
○ 장소 : 광화문광장, 열린송현녹지광장(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48-9), 청계천, DDP(서울시 중구 을지로 281), 세종로공원, 서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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