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예·복습은 '서울런'에서! 신규가입 2월 중순부터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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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7 13:57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공부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서울런’의 도움을 받아보자. 서울시는 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서울런’을 통해 예습·복습 온라인 강의를 제공한다. 기존 회원 회원이 아니더라도 이용할 수 있는 최신 입시‧학습 콘텐츠도 풍성하다. 로그인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오픈콘텐츠다. 우선,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새해 수능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을 위해 ‘2022년도~2023년도 정시(입시)자료집’을 제공한다. 전‧현직 교사가 참여해 제작한 ‘서울런’만의 자체 콘텐츠다. 2023년도 대입전형 일정과 주요 특징, 고른기회 특별전형, 전문대학 유망학과 정보 등 입시 준비생이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를 총망라했다. ‘서울런’ 사이트에서 누구나 내려받을 수 있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을 지낸 교육전문가의 ‘찐 공부법 특강’, 진로를 고민하는 10대를 위한 ‘진로코칭’ 등은 초‧중‧고교생 누구에게나 유익한 오픈강의로 주목할 만하다. ‘찐 공부법 특강’은 초‧중‧고교생을 위한 총 15개 강의로 구성돼 있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 ▴우등생의 환경 정리법 ▴공부 계획 세우는 법 ▴공부 100% 완성법 등 다양한 공부 비법을 다룬다. ☞진동섭 선생님의 ‘찐 공부법 특강’
‘진로코칭 - 하고 싶은 것을 모르는 J에게’는 총 8개 강의로 이뤄져 있다. ▴한국직업사전 살펴보기 ▴N잡러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위한 진로‧진학 정보 등이 담겨 있다. ☞김원배 선생님의 ‘진로코칭 - 하고 싶은 것을 모르는 J에게’ 서울시는 새해에도 저소득층 초‧중‧고교생, 학교 밖 청소년, 다문화가정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민간 교육업체의 인강 콘텐츠를 제공하고 멘토링을 이어나간다. 공부법‧진로설계는 물론 교양까지 시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특화된 콘텐츠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더불어서, 메타버스 입시설명회 같이 디지털 방식을 활용한 에듀테크(edu+tech) 기반의 콘텐츠도 계획 중이다. 이와 함께 2월 중순에는 ‘서울런’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소득기준(기초생활수급자 및 중위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에 부합하는 청소년, 학교 밖‧다문화가족 청소년, 법정 한부모가정, 북한이탈주민 가운데 2021년 회원가입을 하지 않은 초‧중‧고교생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회원가입을 하면 선호도 높은 8개 학습사이트 중 하나를 선택하여 듣고 싶은 강의를 무료로 무제한 들을 수 있고, ‘1:1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학습관리부터 진로상담까지 종합적인 학습지원도 받을 수 있다. 회원 가입 일정 등 구체적인 내용은 서울런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문의 : 서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