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오세훈 특유의 일방행정…사전협의 전혀 없어” 관련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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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8 10:29
◆ 입지 선정 과정을 두고 "오 시장 특유의 일방행정" 이라는 내용 관련 - 서울시는「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등에 관한 법률」제9조 제3항에 따라 독립된 위원회를 설치하여 ‘22.8.25.(목) 입지 후보지를 선정하였음 - 위원회를 거쳐 대상 지역이 선정되기 전에 특정 지역이 미리 선정될 것임을 전제로 소통을 한다는 것은 위원회를 공정하게 운영하는 한 불가능함. -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8.25.(목) 입지선정위원회 후보지 선정 직후인 8.26.(금)부터 민주당 마포구 김기덕, 정진술 시의원과 면담을 추진함. - 정진술 의원실에 마포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함으로 면담 사유를 알리고 빠른 만남을 요청하였으나 면담 일정 확정 못함(김기덕 시의원 8.31. 조찬회동)◆ "사전 협조요청했다는 오 시장의 해명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라는 내용 관련 - 오세훈 시장과 정진술 의원의 면담 일정을 잡지 못한 상황에서, 발표예정일 이전에 정확하지 않은 내용이 보도되어 야기될 수 있는 혼란을 막기 위해 8.31. 11:00에 발표를 하였고, - 이에 앞서 기후환경본부장은 8.30일부터 정진술 의원에게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면담 일정이 8.31. 11시 이후로 잡혀 부득이하게 기자설명회 이후 면담에서 후보지 선정 결과를 알리고 사후 양해를 구함◆ 서울시는 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하는 모든 과정에서 주민설명회, 주민소통 협의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민, 지역 관계자와 소통하며 추진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