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서비스형 결제 향한 첫발, ‘디지털 화폐’ 실증 실험 개시일본 대형 은행과 대기업 등 74곳이 참여하는 협의체인 ‘디지털 화폐 포럼 Digital Currency Forum’이 디지털 화폐인 ‘DCJPY(가칭)’를 시험 발행하고,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 실용화한다는 계획임‘디지털 화폐 포럼’에는 미쯔비시UFJ은행, 미즈호은행 등 금융 기관과 일본을 대표하는 통신사업자인 NTT그룹, JR동일본(철도), 일부 지방자치단체 등이 포함됨.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DCJPY’는 은행 예금을 기초로 발행되며 기업 간 송금과 결제, 전력 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증 실험이 진행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