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초연계 미래(hyper-connected future)로 향하고 있음에도 인도는 13억 인구 중 절반 이상이 여전히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환경에 있음. 이러한 가운데 구글은 수백 개 기차역에 무료 와이파이(Wi-Fi) 핫스팟을 제공하고 수천 곳의 농촌 지역사회에서 디지털 문맹 퇴치 운동을 촉진하고 있음. 구글인디아(Google India)의 산제이 굽타(Sanjay Gupta) 부사장은 현재 인도에서 수백만 명이 매월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며 “인도의 디지털화를 위한 기본적인 동인이 마련되면서 진정한 디지털 경제 구축 목표가 목전에 다가왔다”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