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도는 재생 에너지 생산 용량 세계 4위 국가로, 특히 태양광을 이용한 재생 에너지 생산 용량에서도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016~2020년 사이 연평균 17%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인도 정부는 2040년까지 인도의 에너지 수요를 15,820TWh로 예상하고 있으며, 태양광, 풍력, 수소 등 재생 에너지를 통한 공급 비중을 최대로 하여 석유와 같은 화석 연료를 통한 에너지 생산 비중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파리협정(Paris Agreement, 2015)의 준수와 에너지 자급율을 높이기 위해 2030년까지 280GW의 태양광 에너지를 포함하여 520GW의 재생 에너지 용량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