對아르헨티나 광케이블 수출 유망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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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24 09:00
아르헨티나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이동 통신 수요가 크게 증가하자 2020년에는 인터넷 연결능력(connectivity) 증대를 위한 아르헨티나연방광섬유망(Refefo) 확충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는 33억페소(US$1=95페소)의 자금이 들었으며 정부기관인 국가통신국(Ente Nacional de Comunicaciones (Enacom))이 이 자금을 국영 인공위성 제작업체 아르삿(Arsat)에 제공하면서 추진한 것으로 알려진다. 아르삿(Arsat) 관계자는 “2020년에 광케이블망은 이미 포화에 이른 데에다 10년 사용한 장비(plaque)가 많아서 새로 바꾸는 것이 필요했고 이 작업에 33억페소의 투자가 필요했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 작업은 아르헨티나 정부가 2020년 9월에 시작한 코넥타르(Conectar)라는 인터넷 확대 프로젝트와도 관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