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정부는 2023년 8월 16일 ‘디지털 인디아(Digital India)’ 프로그램을 확장하며 1,490억 루피(약 2조 4,034억 원)을 추가 집행을 승인함. 인도 전역의 디지털 경제를 활성화하고 서비스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며 국가의 IT 및 전자 생태계를 지원할 계획임. ‘디지털인디아’는 정부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모디 총리가 2015년 시작한 캠페인임. 인도의 아쉬위니 바이슈나우(Ashwini Vaishnaw) 전자정보통신부 장관은 향후 5년간 중소기업, 학교 병원을 위한 사이버 보안 도구를 구축할 계획임.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사이버 보안 도구를 확충하겠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