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금년 들어 글로벌 달러화 초강세로 여타 통화들은 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신흥국 중심의 자국통화 약세 방어가 이어지며 소위 ‘역환율전쟁*(reverse currency war)’이 격화*역환율전쟁: 고인플레이션 시기에 경기부양보다는 물가안정에 초점을 맞추면서 자국통화 약세를 제한하려는 정책 대응(GS) ㅇ 美달러화 급등으로 자국통화 약세에 처한 여타국들은 환율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노출ㅇ 이에 대응하여 아시아 주요국 중앙은행들은 외환보유액을 이용하여 자국통화 약세 속도를 늦추고, 일본은행은 9.22일 공개적으로 외환시장 개입을 단행[배경] ▲미국發 高인플레이션의 전이 차단 ▲금리인상 보완 효과 ▲자본유출 억제 ▲시장변동성 제어 등 자국통화 약세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