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음악시장은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큰 고비를 겪은 이후 2021부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 2020년 음악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약 22% 감소한 1억 8,700만 달러에 그쳤으나 2021년부터 3년간 연평균성장률 11%로 지속 성장하며 2023년에는 팬데믹 이전 대비 약 17% 증가한 2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함뉴질랜드 음악시장의 성장의 주요 동인으로는 스트리밍과 라이브공연 시장의 꾸준한 성장 등을 꼽을 수 있음. 스트리밍 부문은 모든 부문이 내림세를 겪고 있던 2020년에 전년 대비 17% 증가했으며 이후 연평균성장률 8%로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라이브공연 부문은 2020년 전년 대비 약 50% 이상 감소하며 역대 최악의 실적을 보였으나 이후 서서히 회복되며 2023년에는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복귀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