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이커머스 시장 키워드는 '모바일과 소셜 네트워크'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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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9 09:00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자가격리조치가 콜롬비아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변화시켰다. 콜롬비아 정부는 전국민 자가격리 조치로 시민들의 이동을 제한하는 대신 배달 서비스를 활용한 물품 구매를 허용하면서 격리기간 동안 모바일 구매 및 배달 애플리케이션들이 역동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이로 인해 컴퓨터가 아닌 모바일 기기를 통한 구매 활동이 증가하면서 콜롬비아 전자상거래는 웹페이지 이커머스에서 모바일 이커머스로 이동하는 추세이다. 경제분석기관 Euromonitor 발표자료에 따르면 콜롬비아 모바일 이커머스 시장은 2025년까지 114% 성장할 전망이고 피처폰 구매는 감소하는 반면 스마트폰 구매는 2025년까지 연평균 약 3.5%의 성장률을 유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