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석탄화력발전소들의 은퇴, 수퍼배터리가 대안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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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5 09:00
2021년 10월 호주 총리, 스콧 모리슨이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선언했을 때 일부 언론들은 석탄화력발전소 문을 닫지 않고서 어떻게 탄소를 감축할 것이냐며 비판했다. 호주 Clean Energy Council에 따르면 2021년 호주는 연간 전력 생산의 59.1%를 여전히 석탄발전을 통해 얻었고 재생 에너지로부터는 32.5%를 생산했다. 2021년 호주의 전 세계 대상 석탄(HS코드 2701) 수출액은 전년대비 57.9% 증가한 469억 미달러에 이르며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의 445억 달러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