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호주 전자상거래 시장 파악 및 중소기업의 수출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호주 전자상거래 소비 트렌드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 △한국 상품 진입 유망 소비재 분야 등을 조사했다.(요약)□ 호주 전자상거래, 전체 소매시장의 19.3%까지 성장 ◦ 2021년 기준, 호주 전체 소매시장 규모는 A$* 3,237억이며, 이 중 온라인 구매는 A$ 623억으로 전년 대비 23.4% 증가 * A$(호주달러), 2021년 연평균 환율 859.82원/A$ ◦ 2019년 10% 미만이었던 전자상거래 비율은 19.3%까지 상승 ◦ 매주 온라인 쇼핑을 하는 호주인의 비율은 25%로 한국(53%), 중국(50%), 인도·인니(46%) 등에 비해서는 낮은 수치이나 꾸준히 확대 ◦ MZ세대를 주축으로 선구매 후결제, 소셜 커머스 구매 증가□ 코로나 이후 디지털전환 가속화 및 새로운 브랜드 구매 증가 ◦ 온·오프라인을 연결한 옴니채널(Omni-channel)이 코로나 이후 더욱 활성화되었으며 호주에 안정적으로 정착 ◦ 온라인 쇼핑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VR·AR 기술을 통한 고객경험 제공, 교환·환불 절차 간소화 ◦ 전자상거래가 발달하면서 기존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가 낮아졌으며 새로운 브랜드 및 판매업체에서 구매하는 비율 증가 ◦ 새로운 제품 선택 시 호주 소비자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준은 지속가능성으로 온라인 구매에 큰 영향□ 전자상거래를 통한 호주 시장 진출방안 ◦ 한국의 전자상거래 수출은 2020년 US$ 4억905만에서 2021년 US$ 8억5,600만으로 2배 상승 ◦ 호주 및 해외 업체와 경쟁이 치열한 상황으로 아직 호주에 소개되지 않은 차별화된 제품(Made in Korea)으로 공략하는 것이 필요 ◦ 소셜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즌 프로모션(블랙 프라이데이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어필 ◦ 호주에서 eBay, Amazon 등 마켓플레이스 구매 비율이 높아 국내기업은 B2C 수출 후 B2B 거래 시 세일즈 레퍼런스로 활용 가능 ◦ 장기적으로 현지 업체와 3PL 위탁판매 계약을 통해 신속하게 주문 및 배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하는 것이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