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전 세계 산업분야에서 3D 프린팅(적층제조) 기술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글로벌 시장 규모, 관련 기술 개발 및 연구, 일자리 등이 대폭 확대되고 있음 ㅇ 글로벌 3D 프린팅 시장에서 유럽은 약 26%, 독일은 약 10%를 차지(2019년 매출 기준) ㅇ 유럽특허청(EPO)에 따르면, 독일(18.7%)은 미국(34.7%)에 이어 적층제조 기술 분야에서 두 번째로 많은 특허를 출원 중. 독일의 적층제조 기술은 정부(연방교육연구부, 연방경제에너지부 등)와 산업계의 활발한 투자와 기술개발을 통해 인더스트리 4.0 정책(디지털·스마트 인더스트리)을 뒷받침 하고 있음 ㅇ 향후 지속적인 3D 프린팅 기술 및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개발(소재 및 제조공정), 응용분야 발굴, 3D 프린팅의 사회적 영향 등에 대한 연구개발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