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텔아비브(Tel Aviv)에서 열린 사이버위크 (CyberWeek)에서 이스라엘 사이버국의 신임 사무총장인 가비 포트노이(Gaby Portnoy)가 새로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사전 예방적 사이버 방어에 대한 전반적인 접근 방식인 ‘사이버돔(Cyber-Dome)’ 프로젝트를 발표함. 그는 “사이버돔을 통해 국가 사이버 경계에 새로운 메커니즘을 구현하고 사이버 공격으로 인한 피해를 대폭 줄여 국가 사이버 보안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함. 또한 사이버돔은 국가 자산 전체의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가 수준의 실시간 위협 탐지, 분석 및 완화를 동기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