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라이즌, 넷플릭스와 맥스 번들 서비스 제공 예정ㅁ 버라이즌에서 넷플릭스와 맥스의 번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임ㅇ 미국의 통신사인 버라이즌이 무제한 요금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넷플릭스와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맥스의 광고가 포함된 티어를 월 10 달러에 제공하는 스트리밍 패키지를 번들로 제공할 예정임. 이는 표준 가격과 비교해 40% 할인된 가격임ㅇ 이는 맥스가 이전에 할인된 가격을 제공한 적이 있었지만, 넷플릭스는 그 동안 자사의 요금제에 대한 할인이나 도매가격을 제공한 적이 없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함ㅇ 이에 번들 서비스 제공을 꺼려해 온 다른 스트리밍 서비스도 좀 더 열린 모습을 보이고 있음. Apple TV+는 파라마운트와의 번들 서비스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 것으로 확인됨. 애플은 애플 TV+나 애플 뮤직 등의 자사 서비스 번들로 성공을 거두었지만, 스트리밍 비디오 서비스의 수익성의 성장을 위해 구독자 이탈을 줄이고 유지하기 위해 협력할 의향이 있다고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