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I Market Insight 259 인바디기기
STOCKZERO
0
19
0
0
05.09 09:00
1. 인바디 기기는 체성분 분석을 통해 개인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기이며, 체지방률, 근육량 등의 다양한 건강 지표를 정밀하게 측정하고 분석함으로써 개인화된 건강 관리 및 운동 계획을 제시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2. 세계 인바디 기기 시장은 2021년에 650백만 달러를 기록하였고, 2026년까지 연평균 9.9 %로 성장해 1,041백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러한 성장세는 건강 의식의 향상, 개인화된 건강 관리의 수요 증가, 그리고 기술적 진보 등에 기인한다.3. 2021년 국내 인바디 기기 시장 규모는 351억 원으로, 연평균 10.3 %의 성장률을 보여 2026년에는 572억 원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이는 건강 관련 데이터의 정확한 측정과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고급 기술의 도입, 그리고 소비자들의 헬스케어에 대한 관심 증가 등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4. 인바디 기기 제조 업체로는 국내에서는 인바디, 셀바스헬스케어, 메디아나, 쿨시스템 등이 있으며, 해외에서는 영국의 보디스탯(Bodystat), 독일의 보이러(Beurer), 일본의 오므론(Omron), 이탈리아의 코스메드(COSMED), 독일의 세카(Seca) 등이 주요 플레이어로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5. 인바디 기기 기술은 앞으로 개인화된 건강 정보의 제공, 헬스케어와의 통합, 인공 지능 기반의 건강 분석 및 예측, 텔레헬스 서비스와의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기술 발전과 서비스 확장을 통해 그 중요성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