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뉴 스페이스 시대’ 우주로 도약하는 韓, 우주산업 지원 활발ㅁ 2045년 우주경제 강국 도약을 위한 로드맵과 정책 방향 공개ㅇ 윤석열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우주경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2045년까지의 정책 방향을담은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11.28)ㅇ 정부는 5년 내 달로 향할 독자 발사체 엔진 개발을 시작으로 2032년 달 착륙 및 자원 채굴에 이어 2045년 화성 착륙을 하는 것이 목표‒ 단순한 달 착륙에 그치지 않고 인간이 장기 체류할 수 있는 기지를 건설하고 희토류, 헬륨-3 등 달에 매장돼 있는 다양한 희귀자원을 채굴할 방침※ 달에는 미래 청정에너지로 주목받는 핵융합 발전의 원료로 쓸 수 있는 ‘헬륨-3’이 110만 톤가량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확보하면 3숟가락 정도 양으로 석탄 5,000톤에 해당하는에너지를 친환경적으로 생산 가능‒ 이후 달 탐사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화성까지 심우주 탐사의 지평을 넓히겠다는 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