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소비자금융 현황 및 평가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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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09:00
[이슈] 미국 가계의 양호한 재무여건이 작년 소비 호조세를 견인했으나 최근 대출 연체율 상승 등으로 소비 둔화 가능성 및 소비자금융 스트레스에 대한 경계감이 부각[현황] 주택담보대출(잔액 $12.1조), 학자금대출($1.6조) 연체전환율은 팬데믹 이전 수준을 하회하고 있으나 자동차($1.6조) 및 신용카드 대출($1.1조) 연체전환율은 상당폭 상승. 가계자산과 소득은 견조한 흐름을 시현 ㅇ 주택담보대출: 모기지 금리 상승, 주택공급 부족 등으로 신규대출 수요가 감소하였으나, 낮은 고정금리에 묶인 대출액이 많아 연체전환율은 비교적 낮은 수준을 유지 ㅇ 학자금대출: 팬데믹 발생 이후 연방학자금대출 상환 의무가 유예됨에 따라 낮은 연체율 및 연체전환율을 유지하였으나 `23.9월부터 상환을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