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이슈ㅇ 딥페이크 확산, 글로벌 기업·정부 ‘AI 저작권’ 대책 마련 한창‒ 최근 정치·연예인 등 유명 인사 얼굴을 다른 사람 신체에 매핑해 자극적인 영상물을 합성·조작해 배포하는 딥페이크 기술 폐해 확산‒ 메타·오픈AI·구글 등 주요 기업은 딥페이크에 대응해 AI 생성 콘텐츠를 관리·규제 방안 도입 중이며 미국·유럽연합도 AI 저작권과 딥페이크에 대응한 제도적 기틀 강화ㅇ 글로벌 기업, 각종 IT 제품에 ‘온디바이스 AI’ 탑재하며 시장 출사표 ‒ 생성형 AI의 보급 확산으로 글로벌 기업은 개인용 스마트 기기를 비롯한 모든 전자기기에 온디바이스(On-Device) AI 도입을 확산하는 추세* 가트너에 따르면 2023년 ‘AI PC’와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3년 총 2,900만 대에서 2024년 약 2억 9,500만 대로 10배 이상 증가 전망(2.7) ‒ 삼성전자·LG전자·애플·딥엑스 등 글로벌 기업은 대규모언어모델(LLM)을 스마트폰이나 노트북PC 등의 엣지(Edge) 기기에 맞게 경량화하며 온디바이스 AI 제품군 개발 활기‒ 한편, 우리 정부는 올해 하반기 고난도 AI 연구를 수행하는 ‘AI 연구거점’을 한국과 미국에조성하고 ‘온디바이스 AI 활성화 전략’을 마련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