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플랜으로 새롭게 탈바꿈하는 극동 러시아 도시들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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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09:00
극동지역 인프라 및 사회시설 건설 동향2018년부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시로 극동 지역에서의 인프라 및 사회 시설 건설이 활발히 진행되기 시작했다. 2018년 3월 14일 러시아 연방법 제254호 ‘극동연방관구 및 북극권의 사회 개발 계획 이행을 위한 예산 간 이전 제공 및 배포’가 공포되었는데 이는 소위 대통령 단일 보조금 프로그램으로 불린다. 프로그램은 58개 극동 및 북극권 도시의 지역 주민의 80% 이상을 대상으로 하여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예산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부터 프로그램을 위해 2150억 루블(약 23억 달러) 이상이 연방 예산에서 할당되었으며 러시아 극동북극개발부와 극동북극개발공사가 예산 감독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