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EU 집행위,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 위한 CCUS 정책 추진 방향 제시(2.6)ㅇ CCUS1)는 특히 탄소 배출 저감이 어렵거나 비용이 많이 드는 분야에 중점을 두는 기술로, 시멘트의 공정 배출이나 폐기물의 에너지화가 대표적인 예 ㅇ EU 집행위원회(EC)는 2월 6일 CCUS가 2040년까지 90% 탄소 배출 감축과 2050년까지 넷제로 달성에 어떤 기여를 할 수 있는지를 상세 설명하는 산업탄소관리 통신문(Industrial Carbon Management Communication)을 발표 ㅇ EU의 야심찬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향후 몇 년간의 탄소 배출 감축이 필수적임ㅇ 에너지 효율성 및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가 목표의 상당 부분 달성에 기여할 수 있지만, 탄소의 포집·활용·저장을 위한 기술이 필요한 실정1990년 대비 2040년까지 탄소 배출량의 90% 감축 및 2050년까지 기후 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EU는 다음 사항에 대한 준비가 이뤄져야 함▲ 2030년까지 연간 최소 5천만 톤의 탄소 포집▲ 2040년까지 약 2.80억 톤의 탄소 포집▲ 2050년까지 약 4.30억 톤의 탄소 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