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B2B기업, 디지털과 데이터를 활용한 소매업 지원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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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09:00
최근 기술 발전에 따라 제품의 기능과 품질만으로는 차별화가 어려워져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전략이 필수적이 됐다. 일본의 도매업, 부동산업 등 소매업 점포를 지원하는 B2B 기업들도 디지털, 데이터를 활용해, 소매점을 지원하고 소비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방향으로 움직임을 확대하고 있다.소비자의 ‘감성’을 분석하고 활용해최근에는 도매업체들이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직접적으로 광고를 전달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미쓰비시식품이 있다. 이 회사는 일본 국내외 가공품과 주류 등을 도매하는 주요 업체로, 소비자와의 직접 접촉은 많지 않지만, 수집한 소비자 데이터를 활용해 상품 판매를 촉진하고, 광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이러한 전략은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고, 기업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