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전력시장과 재생에너지 지원정책
STOC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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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13 09:00
90년대 후반부터 진행된 일본의 전력시장 개혁은 2011년 후쿠시마 대지진 큰 재난을 경험하면서 전력 보급의 안정성과 유연성을 강조하는 전략으로 발전해왔다. 전력시장을 '발전', '송배전', '소매'의 세 가지 분야로 나누고, 그중에 발전과 소매는 자유화를 통해 전력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공급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러한 전력시장의 변화는 재생에너지의 도입 정책과 함께 큰 폭으로 변화해나가고 있다. 향후 일본의 전력시장의 변화 방향을 통해 앞으로의 에너지 정책과 주목받는 분야를 살펴보면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가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