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표준은 소프트웨어 기반의 개방형 외부 인터페이스를 사용해 전송네트워크 장치(PTN과 POTN 등으로 구성)의 네트워크 경로를 설정하고 제어하는 SDN 기반의 광전송네트워크 제어관리 기술에 관한 것이다. 본 표준화는 SDN 기술의 등장으로 여러 기업이 자체 규격으로 네트워크 외부 인터페이스 개발을 추진함에 따라서 발생되는 비호환성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착수됐다. 이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통신사업자, 관련기업 등이 워킹그룹을 구성했고 관련 상태계가 공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본 표준은 2015년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에 적용됐고 문제점을 보완해 매년 개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