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시아닌은

과일, 꽃, 잎등에 화려한 색을 나타나게 해서 동물을 유인해 씨앗을 퍼트리거나 곤충을 끌여들여 수분하게도 하고

강한 자외선을 막는 햇빛가리개 역할을 한다.

식물세포 속에 생기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제로도 작용한다.

안토시아닌은 블루베리, 체리, 흑미, 포도 등에 풍부하다고 하니 이런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최근 이 연구에 따르면 배, 감자, 붉은양파, 바나나, 완두콩에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보라색과 검은색의 과일이나 야채를 상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지, 검은콩

가을에 단풍이 드는 것, 포도주의 색깔도 모두 안토시아님의 영향이라고 하니 잘 기억해서

가을 낭만 데이트시에 한토시아닌 한 마디 해주시면...^^ 심쿵대박..멋진 지식남, 지식녀

와인바에 가서 그녀와 혹은 그와 포도주를 마실때 이 포도주의 색깔은 안토시아닌의 함량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니....."음..이 포도주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군 " 하시면서 조금 마시면

그녀 혹은 그녀가...역시 심쿵 

안토시아닌은 다음과 같은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 추후에 하나씩 깊이 있게 살펴보겠습니다.

1.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세포손상을 방지

2. 소염

3. 항암 : 암세포 증식 억제

4. 노화방지

5. 면역력 강화

6. 기억력 향상과 뇌손상 방지 : 뇌졸증 예방

7. 다이어트 효과

최근에 글을 쓰면서 느끼는 것은 일반인이 이런 지식을 모두 습득해서 음식을 가려 먹는 것은 어렵고

특히 현대 사회의 바쁜 일정을 감안하면 그냥 매일 좋아하시는 야채와 과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