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매일 채소만 먹다보니 저녁 한끼는 스스로의 보상으로  다른 것을 먹는데

오늘은 일이 늦게 끝나서 3분카레를 사와서 먹었는데

나트륨 900mg,  콜레스테롤  10 mg 이 들어있다.

일단 저염식에 기준을 두고 있다. WHO 하루 기준 권장량이 2000mg 이하인데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건강한 식단에서는 하루 600mg 정도가 좋다고 한다.

암튼 한국 음식에는 나트륨이 많이 들어 있으니 혈관관련 질환이 있는 분들은 

야채나 채소위주의 식사를 하루에 두끼는 꼭 하시기 바랍니다.

날이 갈수록 1인가구가 늘어나는데 아마도 이런류의 식품을 간단하게 많이 먹을 것이다.

어쩔 수 없이 먹게되면 이것은 하루에 한개로 제한을 하고 가능하면 두끼는 채식위주로

먹어서 나트륨 섭취를 줄이면 혈관관련해서는 통과

칼로리는 170kcal 이니 2700kcal 권장량으로 따지면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