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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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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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9 09:15
혈액순환을 촉진한다고 합니다.
현대인이 직접 생강을 갈아서 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은 은퇴하신 분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그렇다면 대형마트에서 파는 것은 일단 구매담당자들이 잘 알아서 일단 한번 검증을 한 제품이라는
신뢰(?)를 기반으로 티백이나 분말치를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트에 가서 그냥 (역시 선택의 폭이 넓지 않다) 생강차를 사서 왔다. 즉 특정 브랜드를 선호한다는 것이 아니다.
생강차에 표시된 영양성분을 보고 싶어서 사진을 찍었다.
나트륨이 37mg 이다. 이 정도면 하루 보건복지부 권장 600mg 에 못 미치니 마셔도 될 것 같다.
콜레스테롤은 0 이다. 좋다
이 제품은 다른 제품과 어떻게 차별화 하고 있을까? 즉 마케팅 문구를 보고 싶어서
박스를 이리저리 살펴보니 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드디어 마시는 시간
박스를 개봉하고 한 봉지를 꺼내어 끓는 물에 넣어서 마시었다.
맛있다.
여러분은 여러분 주변의 마트에서 파는 생강차를 사서 마시면 될 것 같습니다.
15개 들어 있는데 백화점 마트에서 4290원에 샀다
100개에 18450원 즉 한개에 184.5원
15개 포장은 3320원 221.34원
마트는 286원 / 개
쿠팡이 반 값이다. 물론 1인 가구는 100개면 하루 한포를 마신다는 가정이면 100일을 마셔야 한다
머...유효기간이 충분하면 문제될 것은 없는 것 같고
가끔씩 바꾸어 마시고 싶으면 적은 포장이 비싸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