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촌역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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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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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16:16
신촌
다시 불러봐도 설렌다
친구들을 만나기로 하면 무조건 신촌이다
그저 매일 어깨 감싸고 돌아다녔다
이제 와보니 그때의 흔적은 어디에도 없다
그리움만 가슴에 남아있다
그중 한 친구가 미국 뉴저지에 사는데
죽기전에 볼 수 있을련지
즐겨마시던 주점 골목에는 이제 주점의
낭만도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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